우리가 이 세상에서 보내는 시간은 아주 짧은 한 순간에 불과하다. 성경에서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라”라고 말씀하는 것처럼, 이 땅에는 영원함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다른 것들이 있는가? 지금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이 때에 저자는 지혜로운 신앙인의 삶으로 인도하고 있다.
이 책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에 대하여 가르쳐준다. 그것은 이 세상에 속한 것들에 사로잡혀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장차 누리게 될 영원한 세상에 속한 것들을 바라보는 삶을 말한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처럼 실제 저자의 생애는 더욱 짧았다. 그러나 매일의 거룩한 삶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저자의 외침은 오늘까지도 남아, 우리들로 하여금 마지막 때를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일깨워주고 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Time Is Short: 호산나 크리스천 필독 고전 100선 - 한국어 & 영어 [Bilingual]](https://i.gr-assets.com/images/S/compressed.photo.goodreads.com/books/1426866620l/25182151.jpg)
Robert Murray M'Cheyne (1813 - 1843)
Scottish divine, youngest son of Adam McCheyne, writer to the signet, was born in Edinburgh, 21 May 1813. At the age of four he knew the characters of the Greek alphabet, and was able to sing and recite fluently. He entered the high school in his eighth year, and matriculated in November 1827 at Edinburgh University, where he showed very versatile powers, and distinguished himself especially in poetical exercises, being awarded a special prize by Professor Wilson for a poem on 'The Covenanters.' In the winter of 1831 he commenced his studies in the Divinity Hall, under Dr. Chalmers and Dr. Welsh; and he was licensed as a preacher by the Annan presbytery on 1 July 1835.McCheyne devoted all his energies to preaching; and although he was an accomplished Hebrew scholar, he left few permanent proofs of his erudition. He had refined musical taste, and was one of the first of the Scottish ministers to take an active part in the improvement of the congregational service of praise. Long after his death he was constantly referred to as 'the saintly McChe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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