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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없느니라 There Is No Difference: 호산나 크리스천 필독 고전 100선 - 한국어 & 영어 [Bilingual]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의인됨을 평가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가 다 똑같은 죄인이다.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없다. 죄가 많아도, 지은 죄가 적어도 결국 똑같이 죄인이다. 우리는 또 율법을 구원의 수단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바르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구원의 수단이 아닌 평가의 수단으로 주신 것이다. 우리의 본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이러한 의와 죄의 문제에 관하여, 율법에 대하여 올바로 알아야 한다.

죄의 문제를, 죄인으로서의 우리의 존재에 대한 문제를 무디 특유의 쉬우면서도 설득력 있는 비유와 예화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책이다. 학식이 높지는 않았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설교를 전했던 무디는 이 책에서도 쉽고 간결하지만 영적인 힘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문제들은 사실 단순하고 명확한 진리에 의해서 간단히 해결될 때가 많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도 죄에 대한 우리의 복잡한 생각들을 진리에 비춰서 이전보다 명확하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Kindle Edition, 36 pages

Published January 14th 2015 by Hosanna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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