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Hymns) 243 & 144
Speaker/설교: Pr. Joseph Jung
Interpreter/통역: Jon Baik
AV1 (Streaming): Chun Ping Wang
AV2 (Projection): James Woo
들어가는 말씀
모든 문제에 정답을 알고 시작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당연한 논리)
성경: 예)(삼상4장에서 7장까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이스라엘을 깨우시는 모습
(삼상4:1-11) 무참하게 패배한 이스라엘 (궤를 빼앗기고, 엘리의 두아들 죽음)
-(삼상7:3-11) 사무엘의 이스라엘을 향한 충고를 이스라엘이 들음 (회개)
사무엘 시대의 사건과 요나서의 사건에서 읽어 낼 수 있는 영적문제의 해결 키.

주님은 우리의 잘못에 대한 회개를 원하신다는 것.
타락된 신앙과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주님께서는 분명한 원칙을 적용하신다는 것.
주님께서는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

1. 인간적인 방법의 무효함 (v.13)
-그러나! -요나의 정답을 받아들이지 않음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요6:16-)/
(눅5:5) 밤새 고기를 못잡음/ (행27:18-20, 9-11) 사도 바울의 말을 믿지않은 백부장.
-우리의 능력과 재능은 그 한계가 있음-(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이스라엘 백성이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4000명을 잃고 패하면서 생각한 것 (궤)
예)(삼상13:8-14) 사울왕의 실수. (번제드림으로)
-영적인 것을 수단으로 사용하여 우리의 문제를 풀수 없음.
-우리의 사업이나, 직업이나, 세상 모든 문제에서. 그 문제가 해결되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해결되기 위해서는 그 기본적인 영적 문제의 해결이 우선되야함.
-이스라엘 백성의 실수- 가나안으로 올라가다 패함(민14:39-45)
-모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은 주님이심 (삼상2:1-10)

2. 참된 회개의 결단으로 풍랑이 잠잠해짐 (v.10,12)
-풍랑의 원인은 요나의 죄였음 (요나는 선원들 앞에서 자복함)
-삶을 살다 보면 나의 잘못을 자복하고 싶지않음 (남을 탓하는 경우가 허다함)
-(삼상7:6) “주님께 범죄 하였나이다”
-(눅15:18-21) 탕자의 비유에서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기도도 좋지만, 참된 회개와 겸손이 없는 기도는 아무 가치가 없음 (눅18:9-14)
-참된 회개의 결단은 자신이 죽는 것임 (마16:25)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십자가의 죽으심은 사실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자신 스스로가 선택하신 거룩한 죽음 (회개)- 피로 드려진 회개의 모습임. (죽음으로 그 의를 이루시고 죽음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셨음.
-내가 오늘 드리는 참된 회개의 기도는 나의 생명을 드릴 수 있는 귀한 회개의 기도가 되길.
-(마22:37) 목숨을 다하여! (계2:10) 죽기까지 충성하라!

-요나는 참된 신앙 고백과 죄의 고백이 있었고, 거기에 함당한 열매를 맺음.
-(욘1:9, 10, 12, 15) 참된 신앙인은 주님을 알고 믿고부터 참된 죄인의 모습으로 그 열매를 맺음
-예) 사도 바울 (딤전1:12-16) 자신의 모습을 잊지 않음. (빌3:7-9) 모든 것을 던짐.
-그는 자신의 지금을 주님의 큰 사랑과 은혜로 깨닫고 있었음 (엡2:3-8)

나가는 말씀
-우리는 요나서에서 요나의 큰 신앙의 거인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 것은 참된 회개와 그의 생명을 드리는 결단으로 하나님의 궁휼을 얻어 풍랑이 그치는 역사를 이루었다. 신앙인의 삶은 결단하는 것이다. 어느 중간에서 정치인처럼 사는 것이 아니다.
세상 조류에 나를 맞기고, 그 조류에 있는 나 자신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신앙이 되서는 않되겠다. 요나로부터 참된 회개의 모습을 배우는 우리가 되자.